나는 뭘까....?

말(language)

2020. 4. 19. 20:09

말이란게 참 신기하다. 한 순간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 수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게 더 힘이 센건가?
그렇게 분위기를 싸하게 하는 것도 능력이다 진짜;;;
그 순간 이성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의 감정으로 그렇게 하는건가? 나의 성격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가끔은 저런 성격, 눈치 안보고 그냥 하고싶은 말 하는거 부럽기도하다. 근데 그렇게 지르고나면 마음은 안 불편하나? 다른 사람들 얼굴도 못 볼 것 같은데....
참 세상엔 여러 성격의 사람이있다.
고슴도치 처럼 살아가면 많이 떠나갈텐데......
그래.... 이 세상에 정답은 없지..... 나는 나 대로 잘 살아가면 되것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살다보면 올바르게 살아갈수있겠지.....
but watch your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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