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호오호 이제 주법도 여러가지 할 줄 알고 노래도 동요가 아닌 가요를 몇 가지 칠 줄 알게 됐다. 신기하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악기를 하나도 다룰 줄 모르던 내가 기타를 치고 있다는게 나는 너무 신기하다. 처음에는 동요하다가 요즘에는 가요도 몇 가지 할 줄 알게 되었다. 그냥 하다보면 되는구나..ㅋㅋ 김연아가 그랬다. 운동을 할 떄 무슨 생각하고 하냐고 대답은 "무슨 생각을해 그냥하는거지" 이 멘탈은 어디쯤가야 생길 수 있는걸까... 나는 하루 잘 되다가 안되면 아... 승질난다고 그러는데 ㅋㅋㅋ 저렇게 엄청난 사람들은 기복이 없구나 오늘 안되면 그냥 컨디션이 조금 안좋구나 내일 더 잘되겠지? 이런 생각인가... 그래도 요즘은 예전처럼 그런 생각은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오늘 안되면 뭐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