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 국회의원 선거날인데... 한참 조용했는데.... 이제 몇일 안 남으니 .... 조용하던 거리가 시끄럽고
아.. 진짜 뭐 그 놈이 그 놈이고 속된말로 어차피 똑같은 XXX인데 그 중에 덜 XXX를 뽑는거라고 ...
마음 같아선 투표 진짜 하기싫은데... 제일 나쁜놈이 해먹는건 막아야 하지 않겠나...
딱 한가지! 제발 자기가 한 말은 지켰으면 좋겠다.
또 선거가 끝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똑같아 지겠지만.....
선거 공약만 보고 어찌 뽑으라는건지... 그 후보랑 이야기 한마디 안 나눠 봤는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그리고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앞에선 이렇게 얘기하고 속으론 어떤 생각하는 어찌알아...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데....
진짜 다른건 모르겠고 나라를 위해 일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은 질 줄 알아야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뭐 국회의원이고 아니고 사람은 자신이 한 말을 지켜야 하고 지키지 못 할 말은 하지 않는것이 맞지 않을까. 그래서 나도 항상 한마디 한마디 조심하려한다. 내가 한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이 생각만큼은 꼭 머리속에 심어두고 말을 한다. 내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지는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