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오오오오오오오오  집을 만들어 간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ㅋㅋㅋ

집에 가전제품이 하나씩 생기니까..... 뭔가 집이라는 느낌이....ㅋㅋㅋㅋ

 

갑자기 어느 날 에어프라이어가 궁금해졌다... 집에서 삼겹살 먹고 싶은데 구워 먹으면 기름이 너무 많고 

여기저기 튀고..ㅠㅠㅠ

 

저번에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었는데.... 치우는 게 더 일이더라... 기름 닦다가 소화돼버린 느낌이랄까....ㅋㅋ

몇 리터를 사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었는데 혼자 살면 2리터도 적당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나의 마켓 ㅋㅋㅋ 고고싱!!!!!  여기 마켓 너무 좋은 거 아닌가 싶다..ㅋㅋㅋㅋ

한번 써보세요~~~~ㅋㅋㅋ 좋습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할 수도 있습니다!!ㅋㅋ

 

찾아보니까 막 10리터 넘는 것도 많던데... 아.. 사는 거 좀 큰 걸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ㅋ

집은 작은데 자꾸 욕심은.. 왜 이렇게 부리는지......  겨우겨우 참고 참아서 찾아보다가 오잉...????

 

이런 행운이!!! 또 떴다!!!! ㅋㅋㅋㅋㅋ

 

연락을 드리고 얼른 준비하고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집 근처라서 열심히 열심히 걸어갔다. 와... 근데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더워서 놀랐네....ㅋㅋ

원래도 땀이 많고 더위 추위 다 잘 탄다.ㅋㅋㅋㅋㅋ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에 드릴 음료수도 한 개 사서 고고고고고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와 다행히도 딱 맞게 도착했다.  

그래서 바로 받아서 집으로 ~~~~~  어디 가시려고 나와계셨다고 아이들이랑 계셨는데...

그런데 음료수는 한 개 밖에 없는데....  어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집으로 슝슝슝슝~~~~~~~

 

 

 

에어프라이어.

 

 

비닐에 한번 더 싸서 주셨네... 감사합니다^^

 

개보옹~~~~~

 

 

 

 

굿굿굿

 

 

 

 

 

오잉?? 상태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던 거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깔끔하네^^

 

 

 

 

 

 

아하..ㅋㅋㅋ

 

 

 

아... 사용하시던 거 맞는구나..ㅋㅋㅋㅋ  작동은 여지없이 잘 되나 보다 ㅋㅋㅋㅋ

뭐 어차피 한번 닦고 나서 종이호일 넣어서 사용하면 되니까 상관없음돠!!!ㅋㅋㅋ

 

 

 

 

적당한 크기

 

뭐 그래 이 정도 크기면 딱 적당한 것 같다ㅋㅋㅋ 너무 크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매일 사용하고 

그러는 가전제품도 아니니까 괜찮다아~~~ㅋㅋㅋ 여기서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면 되고 

이 부분은 전혀 상관없으니까 ~~~~  패쓰~~~~~

 

 

한번 작동이 잘 되는지 돌려봅시다아~!!!!!

 

밑에 통을 세척하고 닦아서 근데 이거 뭐 아무것도 없이 돌려도 상관없나????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뭔가 처음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한 사람....ㅋㅋㅋㅋ

 

 

 

 

작똥!!!

 

 

오왕 근데 생각보다 소리가 크구나...ㅋㅋㅋ 몰랐네...ㅋㅋ  근데 이것도 미니 오븐이랑 똑같이 똑딱똑딱 소리 난다.

그리고 끝나면 아주 크게 종을 쳐주고...ㅋㅋㅋ 혹시라도 잊어버리고 있을까 봐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다.ㅋㅋㅋ

땡~!!!!!!!!!!!!!!!!!!!!!!!!!!!!!!!!!!!!!!!

 

 

아무튼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럼 이제 여기서 삼겹살도 넣고 닭 사서 닭도 넣고 뭐 돈가스 이런 거 

냉동식품을 넣어서 먹어봐야겠다~~~~~ 오늘도 유용한 아이템을 득템 했습니다! 

 

소중하게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랑 전자레인지랑 뭐가 다를까 찾아봤는데....

음... 크게 보면  에어프라이어는 튀김 음식을 담백하게 그리고 먹다 남은 튀김 음식을 다시 먹고 싶을 때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오는 고기 종류 요런 것들을 바삭하게 해주는 느낌인 것 같고 

 

전자레인지는 여러 가지로 유용하고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있긴 하지만 아마도 음식을 데우는 용도로 쓰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에어프라이어는 바삭바삭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워먹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무겁기도 하고 부피도 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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