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없다 없어... 고르고 고르다 골랐다......ㅋㅋㅋ

 

이걸 언제 썼더라? 군대에 있었을 때였나? 아니면 대학 다닐 때였나...?

온라인 쇼핑은 안타까운 게 향을 맡아볼 수가 없다;;;ㅠㅠㅠ

 

새로운 도전 향이 안 좋으면 뭐 어쩔... 마마마마망....ㅋㅋㅋ

 

 

일단 주문했으니 까 봅시다!!!!

 

 

 

 

무엇 일까요? ㅋㅋ

 

 

 

 

송장 다 떼어내고  이렇게 보니 뭐일지 더 궁금하다.... 뭔가 랜덤 박스인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TA-DA~~~!!!

 

 

 

 

 

케라시스 컨디셔너

 

 

두 개에 6900원이었나???? 티몬에서 찾다가 좀 저렴한 듯해서 골라봤음돠 ㅋㅋㅋㅋ

 

요즘에 머리를 감고 나서 드라이하고는 괜찮은데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머리 감으려고 머리 만져보면 왜케 푸석푸석한 건지...ㅜㅜ

그래서 고르다가 펌, 염색, 드라이 등으로 손상된 모발, 윤기 없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길래 요것으로 choice ~!!!

 

그래서 요즘 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리긴 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ㅋㅋ

뜨거운 바람이 머릿결을 많이 상하게 한다는 말을 들어서...

 

 

 

 

누구지???

 

 

 

 

모델이 누군지..... 모르겠다... 계속 봤는데 설현인지 다른 사람인지 도저히 알 수가.....

누구일까요???? 사진이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나왔더라....ㅋㅋㅋㅋ

 

근데 이거 향을 맡아봤는데 어디선가 맡아봤던 느낌이 들었다... 군대 시절이 생각나고 대학교 때가 생각났다...

아마도 대학교 때 썼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군대였나???????????

 

보통 다들 이렇게 향기로 그때를 추억하는 건가?? 아니면 나만 그런 건가???ㅋㅋ

 

그래서 한동안 20대 초반 때가 생각나서 한참을 멍하니....ㅋㅋㅋㅋ 

 

향은 뭔가 굉장히 상쾌하고 그런 느낌인데.... 아... 나는 자꾸 그때 시절만 생각이 나네... 이게 무슨 냄새일까....;;;;

나한테는 20대 초반 그 시절 풋풋한 냄새인 것 같다.ㅋㅋㅋㅋ 아무튼 잘 쓰고 머릿결이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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