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갈등이 시작되고 절정에 다다르기전까지 빌드업을 어떻게 할것인지 좀더 세세하게 정해보자!

-대사 한 문장 끝이나 마디마디 사이에 비언어적인 액팅을 생각해보자!

-연기하는 나의 감정이나 이런것보다 캐릭터가 어떻게 보이는지 생각해서 연기하자!

-집요하게!!!!! 더 디테일하게 촘촘하게 만들어보자!!

-연출자의 눈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보고 연기 할줄알아야한다

-그동안의 나의 연기는 연기 디자인이나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전체적인 이야기를 파악하고 본능과 본질만을 중요시하고 연기했던것같다.

-대사의 지문(?) 행동동사를 구체적이게 어떤 감정으로 어떤행동을할지 정해보자

요즘 드는 생각이 그동안은 보는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고 연기한적이 없었다.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내안에 갇혀서 연기를 한것같다.
이제는 조금 더 친절하게 연기를 해봐야겠다.
내 감정보다는 내가 표현했을때 보는 사람이 어떻게 나의 감정을 느낄수있을지 생각하고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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