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새 학기가 시작하면 공부 열심히 할 거예요.

 

i will hard study a new semester

ㅠㅠㅠ 언젠간 맞출 수 있겠지?ㅋㅋㅋ

 

i'm going to study hard for this semester.

 

격한 의지를 나타낼 때 will 보다는  be going to 가 더 좋다.

for를 빼도 되지만 넣어주면 좀 더 강한 의지 불타오르는 의지를 표현할 수 있다. 

 

벌써 새 학용품도 다 구매했어요.

i got a buying a new.....  벌써와 새 학용품이라는 단어를 모르겠다...ㅠㅠ

 

i've already bought new school supplies

 

아... already 알고 있는 단어인데 생각이 전혀 안 났다...ㅋㅋ 와...... 계속 early만 생각나냐..ㅠ.ㅠ

 already라는 표현을 쓸 때  have p.p와 같이 들어가면 더 좋다

buy의 과거분사 표현이 bought구나... 하.... 

bought 대신 get의 과거분사 gotten이 들어가도 된다. 

supplies - 물품

school supplies - 학용품

 

 

과거분사가 뭔지 도저히 궁금해서 초록창에서 찾아봤다. 

그나마 이해가 조금은 쉬운 답변이 있었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아.. 그런 거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기억해 둬야지!

보통 학교 다닐 때 동사의 3단 변형(불규칙 동사 표)라고 하는 걸 많이 외웠는데.. 언뜻 기억이.... 아무튼 

 

예를 들면 eat(먹다)-ate(먹었다)-eaten, go(가다)-went(갔다)-gone이라고 알고 외웠는데....

eaten과 gone은 잘.......... 그런데 원래는 3단 변형이 아니라 4단 변형이라고 한다.

4단 변형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재분사는 모든 동사의 형태가 ~ing이다. 

 

현재분사는 동작이 진행 중이다는 것을 묘사하는 것이고 

과거분사는 동작이 끝났다는 것을 묘사하는 것이다.

 

현재분사(~ing)는 진행 중인 (~하고 있는, ~하는 중인) 상태를 묘사한다.

과거분사(~ed)는 동작이 완료된(~한,~된) 상태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eat 먹다 (기본형)

ate 먹었다 (과거형)

eating 먹고 있는, 먹는 중 (현재분사) 동작이 진행 중인 느낌

eaten 먹은 (과거분사) 동작이 완료된 느낌

 

go 가다 (기본형)

went 갔다 (과거형)

going 가고 있는, 가는 중 (현재분사) 동작이 진행 중인 느낌 

gone 간, 가버린 (과거분사) 동작이 이미 완료된 느낌

 

write 쓰다 (기본형)

wrote 썼다 (과거형)

writting 쓰고 있는, 쓰는 중 (현재분사) 동작이 진행 중인 느낌

written 쓴 (과거분사) 동작이 이미 완료된 느낌

 

동작이 현재 진행 중이나 아니면 완료(~한, ~된) 상태이냐의 기본 개념이다.

여기에 have p.p(~한)가 되면 능동 be p.p(~된)가 되면 수동의 느낌을 전달한다.

수동태 능동태는 다음에 또 궁금해지면 그때 알아보자...ㅠㅠㅠ 요것도 머리가 아프다.... 외울게 많구나 정말.....ㅠ

 

정말 문화가 많이 다르구나... 미국 사람들은 과거완료 시제보다 현재 완료 시제를 더 좋아한단다. 뭔 말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한다...ㅠ 갈수록 어려워지는구나...ㅠ 

 

이번 학기에는 평균 3.5 이상 성적을 유지할 거예요. 

i'm going to average keep the 3.5 for this semester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맞을 것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

  

i'm going to maintain over 3.5 GPA in this semester

 

ㅠㅠㅠ 아.. keep이 아니란다.ㅠㅠㅠ  keep보다는 maintain이 좋답니다.

그래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됐으니 땡쓰!!!

maintain - (수준 등을 동일하게) 유지하다

sustain - (누군가를) 지탱하다,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여) 살아가게 하다  라는 느낌... 마치 support처럼...

support - 지지하다, 지원하다, 후원하다.

GPA(grade point average) - 평점, 성적

3.5를 읽는 방법은.(쩜)을 point라고 읽으면 된다.

여기서 3.5 이상이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는 over 숫자 앞에 쓰면 된다. 

 

새로운 학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i', m very want to a new semester

아.. 기대하다... 기대하다... 뭐냐 뭐냐 도저히 머릿속에...ㅠㅠㅠ

 

i'm so excited for this semester 

i'm looking forward to this semester

 

i'm so excited - 끼야~~!!!!! 너무 기대돼!!!!!!!! 

looking forward - 기대하는, 앞날을 생각하다 이런 느낌이다.

looking forward to - 기대하다, 고대하다

 

이번 학기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기대돼요

 i'm looking forward to studying hard this semester 

 

 

 

 

 

오늘 새로운 단어를 많이 알게 되었다.  아.... 작문이 엄청 긴 거는 어렵지만 짧은 거는 그래도 해볼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고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재밌는 것 같긴 하다... 아 근데 진짜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많이 들더라...ㅠ 단어 공부를 따로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 단어를 또 따로 외우는 건 공부가 되는데....

지금은 재미 위주인데 단어 때문에 이게 공부가 되어버리면 또 흥미를 잃지는 않을까 생각 든다. 일단은 이 공부를 다 하고 나서 생각해보자 지금도 충분히 공부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많이 알아가고 있으니 좀 더 힘내봐야겠따따따 땅!!!!

그래도 어느 순간 꼬박꼬박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내가 참.. 신기하기도 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를 들으려고 하고 공부하려고 하고 조금은 예전의 나와는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정말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기타도 어느 한곡을 치다 보면 예전보다는 완곡하는 속도가 빨라진 느낌이다!!!  오늘 하루도 빠세!!!!! 화이팅팅!!! 요기까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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