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와... 진짜 살다가 이렇게 피부가 뭐가 많이 난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네...ㅠㅠㅠ

 

마스크 때문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ㅠㅠ 여기저기 뾰루지가.....

이놈의 손이 가만히라도 있으면 다행이겠는데.... 손꾸락이 문제입니다...ㅠㅠㅠ

 

뭔가 쪼금 튀어나오거나 뭔가 어제와 달리 뾰루지가 올라올 것 같으면 나도 모르게...ㅠㅠㅠ

 

그래서 전에 다이소에서 트러블 패치 제품을 산적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서 다이소로~~~
역시 다이소에는 없는 게 없다ㅋㅋㅋㅋ

 

 

다이소 트러블 패치

 

 

 

근데 피부가 좋아 보이시는데 굳이 왜 붙이시고 있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실속형이라고 해서 크기별로 해서 44개가 들어있다고... 와 많이 들어있다 1000원인데...ㅋㅋ

다른 거 사려다가 음.... 그래도 저렴하고 많이 들어있으면 좋으니까~~~ㅋㅋㅋㅋ

 

 

 

기한도 23년까지

 

 

참... 신기방기 합니다.  이거 하나 붙였는데 여드름이 올라왔다 다시 사라진다는 게.....

뭐 저기에 성분이 적혀있지만... 뭘 의미하고 뭘 어떻게 피부에 침투해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이걸 처음 개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말 대단하신 분인 듯 ㅋㅋㅋ

 

그리고 이게 또 위에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안으로 먼지는 당연하고 물에 빠져도 상관없으니 참.. 좋네요 ㅋㅋㅋ

 

갈수록 편의와 위생을 위해 개발을 하시는 듯합니다...ㅋㅋㅋㅋ

 

 

근데 제품이 손바닥 크기 정도 하는데 여기에 44개가 들어있다니...

당연히 2개로 나뉘어 있겠구나 짐작을 했는데////// 또잉~~~ㅋㅋ

 

 

 

 

 

가지런히 정리된 44개

 

 

 

와우~!!  정확하게 44개가 들어있습니다ㅋㅋ

보면 패치 밑에 세로로 줄이 들어가 있는데 저기가 접혀서 또 쉽게 떼어서 붙일 수 있습니다

좋아요 좋아 편리해서.. 예전에 샀던 건 이 정도의 세심함 까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피부상태가..ㅠ

 

 

ㅠㅠ 지금 피부 상태가..ㅠㅠ 완전.... 하... 왜 자꾸 볼 있는 쪽에 뭐가 많이 나는 건지....

눈썹 옆에 최근에 하나 생기고 그리고 볼은... 얼마 전에 생겨서 전에 쓰던 거 붙였는데 흉터가...ㅠ

그리고 아래에 턱까지..ㅠㅠ

근데 예전에는 올라와도 빨리 사라지는 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나이 때문인지...... 회복 속도가...ㅠㅠ

 

 

 

 

뾰루지

 

 

 

반대쪽 볼에 크게 하나가 올라오려고.... ㅠ 이 쪽은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아.. 속상하다.... 가을이 내 얼굴에 왔나.. 왜케 울긋불긋한 거야...ㅠㅠ

 

 

 

 

눈썹 턱

 

볼은 흉터가 남아서...ㅠ 저긴 아물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밖에..... 잘 먹고 잘 자고 팩 같은 거 해주면 금방 돌아오겠죠???ㅠ

 

접착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세수하고 붙이면 딱 붙습니다

패치 가운데로 해서 이렇게 딱 붙여주면 티도 잘 안 납니다.ㅋㅋㅋ 패치 색이 불투명한 색이라서 ㅋㅋ

물론 가까이에서 보면 티가 나겠지만...ㅋㅋ 근데 누가 그렇게 가까이 와서 내 얼굴을 볼 일은 없기 때문에...ㅋㅋㅋ

 

오잉???? 살면서 처음 알았다.... 와 목 뒤쪽에 점이 있구나..... 난 몸이고 얼굴이고 점이 많이 없어서 몰랐는데....

하긴 내가 직접적으로 내 등을 볼 수는 없지만....ㅋ

 

 

 

 

 

 

 

반대쪽 볼

 

 

아... 살짝 빗겨 나서 붙인 것 같네..ㅠㅠ 정확하게 중앙이 아닌 듯... 아... 나 또 이런 거 싫은데... 뭔가 딱 대칭이 맞아야 하는데....ㅋㅋㅋ

 

이렇게 붙여놓고 하루에 한 개씩 번갈아가면서 붙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 안 받고 가끔 팩도 해주면 뾰루지도 없어지고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올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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