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회
-영상 편집을 하면서 샷이 너무 다 각도로 왔다갔다 하는건가? 어지럽나? 그러다가 간단하게 os샷으로만으로 해보기도 했는데 아직 어떤샷에서 어떤 액팅이 보이면 좋을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것같다.
-신기한게 촬영할때 연기와 편집하면서 봤던 연기랑 편집을 끝내고 상영회에서 같이 볼때의 연기가 너무 다르게 느껴졌다. 이 차이를 어떻게 줄여 나갈 것 인가
그리고 어떤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보는게 다들 다르다는걸 알았다.
-비언어적 액팅 촬영본을 봤는데 오히려 대사가 없이 연기를하면 본능적인 표현을 좀 더 찾을 수 있겠다고 느꼈다!
-조망관계이론 조금 더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필요가있다 그동안 나에게서 출발하다보니 어떤 인물이든 내 색깔이 많이 강했던것같다.
디테일을 더 찾고 인물을 김자성으로써가 아닌 대본속에 있는 인물에 입장으로써 찾아가보자!!! 멀리서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