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장면만들기 본 촬영

-편집점과 비언어적인 리액션을 머릿속 한켠에 두고 촬영을 하고 테이크마다 새로운 자극을 받으려고 하고 상대배우에게 주려고 시도를 했다.

-짧은 장면이지만 최대한 집중하고 인물의 상태를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보일까보다 또 내가 좋아하는 연기를 하지 않았었나 생각이든다.

-마지막 엔딩을 다르게 가져가 봤는데 기분이 오묘했다
기존의 엔딩은 수범이라는 인물이 사회적인 시선으로 다가갔다라고하면 다른엔딩은 수범이라는 인물의 내적인면으로 더 다가가려고 했던것같다.
그래서 새로운 엔딩을 했을때 마음이 더 찡했다.


여러가지로 도전을 해볼수있어서 재밌었고
언제나 촬영현장은 나를 설레게한다! 비언어적인 리액션과 좀 더 디테일한 표현 그리고 호흡하면서 충분히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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