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아직 부정적인 감정이 단박에 표현이 되질않는다...
머리로 이해는 되는데 표현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부정적인 감정을 완전 닫아 놓고 살았나보다.
이게 불과 1년도 안된것같은데... 살면서 화를 그렇게 크게 내본적도 없고 그렇게 화낼 일도 없었던듯 하다.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으로 그런 무거운 분위기가 싫어서 맞닥뜨리지 않고 회피 했던 것 같다.
최근에 이 감정에 대해 많이 이해하려고 그리고 표현해보려 노력하는데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이해가되고 표현 해내는 속도가 처음보다는 빨라지는것을 느끼고있다.
그동안 얼마나 내가 하던 연기만 할 수 있는 연기만 해왔었는지 요즘에 깨닫는다. 다시 연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표현하는 방법, 어떻게 보여지는지, 명확하게 연기하기!!!
해보자!! 해내야한다!! 더 큰 사람이 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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