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좀 아프지만, 이제는 저도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it's heartbreaking, i want to focus on what i'm doing/ my job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i have a heartache라고 쓸 수 있는데 이렇게 쓰면 심장이 아프다는 느낌이 된다... 정말 심장이 아픈 것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it's heartbreaking이라고 쓰면
가슴 아픈 ( ex] 내가 알던 분이 돌아가셔서 가슴 아픈 남자 친구랑 헤어져서 가슴 아픈)이 된다.
heartbreaking - 애끓는 마음을 자아내는
이라고 빠빠고가 알려주네...ㅋ 정확한 표현이구나.... 가슴이 미어질 듯한, 가슴이 터질 듯한
당분간은 솔로로 지내고 싶어요.
i would rather stay single for a while
stay alone은 좀 쭈구리 느낌이다.... 난 그냥 계속 왕따로 살 거야... 이런??ㅋㅋ
여기서 would rather를 쓴 이유는 두 가지 중 한 가지에만 집중할 거라는 뜻 강조의 뜻 ~~ 하는 게 낫겠다.
i would rather - 차라리
며칠 전 사귀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어요.
1년 반이나 사귀었는데 싸움이 좀 잦아졌죠
게다가 서로 만나기에 너무 바빠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가슴이 좀 아프지만, 이제는 저도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당분간은 솔로로 지내고 싶어요.
a few days i broke up with my boyfriend.
we were together for 1 year and a helf, we often had an argument
we were too busy to see each other, so we just dtifted apart
it's heartbreaking, i want to focus on what i'm doing / my job
i would rather stay single for a while
게다 가는 also라고 쓰면 된다. what이... (~한)것, 어떤 것 ~하는 모든 이라는 뜻이 있구나... 맨날 의문문으로만 알았네....ㅠㅠㅠ
what - ~한 것, 어떤 것, ~하는 모든
얼마 전에 ABC회사 하고 인터뷰를 했어요.
a couple of days ago, i had a job interview with ABC
여기서 a few days는 2~3일 전 정도 됐을 때 쓰는 말이고 a couple of days는 그것보다 더 오래된 일 5~6일 정도일 때 쓰인다
a few days ago - 2~3일 전에
a couple days ago - 5~6일 전에
오잉... 이거 빠빠고에서는 반대로 나오는데.. 어느 게 맞지???ㅜㅜ
couple이 두 사람이라는 뜻도 있긴 한데..... 그러면 의미적으로는 a couple days 가 2~3일 전이라는 뜻이랑 맞지 않나....
흠....... 뭐가 맞는 걸까............ 근데 크게는 두 개다 며칠 전이라는 뜻은 관통한다.... 뭐 아무거나 써도 상관은 없지만.....
나는 홍보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마케팅전략부에 지원했죠.
i'm interested in promotion and advertisement, so i applied for marketing& strategy department
여기서 was를 쓰면 안 된다. 지금도 관심이 계속 있으니 현재로 써야 한다.
department는 백화점이라는 뜻도 있지만 구역이라는 뜻이 더 크다.
회사에서 구역, 부서를 나타낼 때는 department를 쓴다.
department - 부서
아하.. 오늘 많은 걸 알아가네.... heartbreaking 애끓는 마음.... 심장이 파괴된다는 느낌이구나.... 제대로 잘 표현한 것 같다.
i would rather이 차라리라는 뜻인데 둘 중에 하나를 택한다는 거의 모 아니면 도 느낌 한 가지를 더 크게 강조하는 느낌이 확실히 있다. rather가 더 정확히 말하면, 좀 약간, 상당히.......... 강조가 있다.
what이 자꾸 문장 중간중간에 내가 이해가 안 되는 곳에 자꾸 들어가길래 빠빠고에 찾아봤더니 뜻이 또 다른 게 많이 있네.. 나는 그동안 의문문으로만 알고 있어서 맨날 뭐?라는 뜻으로만 알고 있었구나....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구나...ㅋㅋ 아.. 그리고 a few days 랑 a couple days 가 크게는 같은 뜻인데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다른데... 아무래도 사전이 맞으려나...? 얼마 전 며칠 전 그냥 그때 느낌에 맞게 근데 few가 더 입에 잘 붙는 것 같다.ㅋㅋㅋ
department도 새로운 뜻을 알았네... 근데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다. 백화점 가보면 뭐 층별로 그리고 층 안에서도 각각의 브랜드가 따로따로 있으니 회사로 봤을 때 각각의 부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확실히 하기 싫어도 무조건 일어나서 귀에 영어를 듣게 해 주니까 늘긴 느는 것 같다. 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정확하게 하는 건 아니지만 작문도 조금씩 되는 것 같아서 신기하긴 하다. 조만간 곧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하게 될 그때를 상상해보자!!!ㅋㅋ
오랫동안 꿈을 그린자는 결국 그 꿈을 닮아간다. 오늘은 요기까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