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촬영!

-기대감 반 걱정반이었다. 촬영전에 장소를 가볼수있어서  좋았던것같다.

-그리고 먼저 촬영하는 친구들을 보고  나의 장면을 이미지 트레이닝 해보았다.

-날씨가 좋았는데 너무 더워서 땀이 많이날것같아 걱정했는데 오히려 비가 살짝 내려서 오히려 다행이었다.

-막상 촬영하려고하니 여러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아예 첫 시작을 바꾸고 현장에서 느껴지는대로 비지니스도 해봤고 큰틀 안에서 정말 즐겁게 놀았던것같다.

-마지막 엔딩을 하나 더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에 바지가 터져서 그거에 정신 팔려서 찍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다음에는 촬영 들어가기전에 미리 이야기해야겠다.

-나는 현장에서 어떠한 아이디어들이 더 많이 떠오르는것같다. 대사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만 가지고 그 환경에 놓여지면 더 재밌게 할수 있는듯 하다

-아무래도 시간이 한정적이라 나도 모르게 시간에 쫓겨 연기했던것같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많은 도전을 해봤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재밌었다.

이번에 촬영하면서 이전에도 그랬지만 스탭들의 고생에 항상 감사하다. 그리고 아무리 연기가 좋아도 미술의 힘은 진짜 대단한것같다. 앞으로도 스탭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항상 뒤가 궁금한 연기 저 사람의 연기가 궁금한 배우가 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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